인도의 서부 구자라트주(州)에 거주하는 한 노인(64)이 물만 마시면서 411일에 걸친 단식에 성공했다.
28일 '타임스 오브 인디아' 인터넷판은 기계공 출신인 이 노인이 인도 의료팀의 감독 아래 지난 2000년 1월부터 지난 해 2월까지 물만 마시면서 살았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 노인이 단식 404일째 등산까지 감행하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했다고 전하면서, 현재 미국의 과학자들이 이 노인에 대한 생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미국으로 건너간 이 노인은 미국 과학자들의 감독하에 2개월 넘게단식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특히 물과 햇빛만으로 1년 이상 생존이 가능했던 점에 주목하면서, 이 노인에 대한 생체조사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경우 긴 기간이 걸리는 화성 등으로 유인 비행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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