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과 삼성문화재단이 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동주최한 '2002 국악동요제'에서 이은혜(인천 한길초등학교 교사)씨가 작곡한 '반딧불이'가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반딧불이'는 도시문명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정서를 마음 속에 담을 수 있도록 기원하는 내용의 곡으로 이씨는 대상 수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한편 김희정 작곡의 '맑고 푸른 숲'을 비롯한 본선 진출곡 8곡에 대해서는 등위없이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씩이 수여됐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일당 변호인조차 "항소 포기 상상도 못해…김만배 가장 이익"
'이재명은 재림예수인 듯' 출판기념회 "정치-종교, 인간-신의 경계 넘나드는 시도"
날벼락 맞은 특검…황교안·박성재 구속영장 기각
한미 관세·안보 협상 팩트시트 최종 합의..李대통령 직접 발표
민주당 '검사징계법 폐지안' 발의…검사도 '파면' 길 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