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열리는 부산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9천여명의 참가선수를 대표해 태권도의 문대성(27·상무)과 탁구의 유지혜(27·삼성카드)가 선수 선서를 한다.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지난 달 10일 대한올림픽위원회(KOC)로 부터 선서에 나설 선수를 추천받아 검토한 끝에 부산 출신인 문대성과 유지혜를 대표선수로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또 심판대표로는 84년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동아대 체육학과)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