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이웃사랑창구에 도움을 호소해온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18일 오전 9시30분 시청 민원실 내 이웃사랑창구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대구은행(300만원), 한국불교태고종 관암사 우혜공 주지스님(210만원), 농협 대구지역본부(200만원),대구청년회의소(100만원), 민주평통동구협의회(50만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이동구회장(50만원), 조해녕 대구시장(매달 월급의10%를 이웃사랑창구에 적립) 등이 낸 1천10만원이 38명의 불우이웃들에게 전해졌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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