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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정신 갖춘 작가 발굴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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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숙 갤러리 27일 개관전

27일 개관전을 여는 한기숙갤러리는 현대미술은 물론 구상·공예·도자기 등 미술의 전분야를 소화하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특정분야에 치우친 전시보다는 대중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를 자주 열기로 했다.

대표 한기숙(43)씨는 "실험정신이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해 전시회를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씨는 서울여대 공예학과와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에서 염색공예를 전공했고 3년간 염색공예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큐레이터는 호암갤러리 출신의 작가 박동기(36)씨. 갤러리는 중구 동인동 종각네거리(경북대의대 맞은편)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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