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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연극영화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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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음악.애니메이션科 함께올부터 신입생 30명씩 모집키로

계명대는 2003년 '공연예술대학'을 신설, 올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계명대 공연예술대학에는 '연극영화과', '디지털음악제작과', '애니메이션과'가 만들어지며, 신입생 규모는 각 30명씩으로 확정됐다. 공연예술대학은 계명대 대명동캠퍼스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공연예술대학 3개과 가운데 연극영화과를 중점 육성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연극영화과는 실제 작품 제작에 초점을 맞추는 실무위주의 교육과 현장참여, 해외연수 등으로 연극.영화계에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인력배출을 목표로 삼고있다.

계명대는 연극영화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를 역임하고, 40년 가까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한국인 영화배우 오순택씨를 초빙교수(전임대우)로 전격 영입했다.

연극영화과 교육과정에는 계명대 내 '대구문화산업지원센터'와 대구디지털 산업진흥원'소프트웨어 지원센터'의 영화.애니메이션 촬영.편집.제작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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