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교사칭 청혼 40대 덜미

수성경찰서는 4일 손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손씨는 지난 1일 수성구 범어동 모 식당에서 여주인 ㅎ(42)씨에게 가짜 00부대 연대장(대령) 신분증을 보여주며 청혼했다가 수상히 여긴 ㅎ씨 신고로 군 헌병대에 덜미가 잡혔다는 것.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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