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병도씨 시와 가곡의 만남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조시인이자 한국화가인 민병도(전 대구미협 회장)씨가 여덟번째 시집 '슬픔의 상류' 출판을 기념하는 '시와 가곡의 향기로운 만남' 행사를 9일 오후 5시 대구 수성관광호텔 은하수홀에서 연다.

이날 행사에는 차옥경·김금재·오영희 등 시낭송가들이 '운주사'·'가을삽화'·'눈물' 등의 시를 낭송하며, 성악가 조숙희·이정아·남상욱 등이 최선미·이수정 등의 피아노 반주로 '가을삽화'·'낙엽의 길'·'갈대' 등의 가곡을 부른다.

지난해 두번째 시선집 '청동의 배를 타고' 출간이후 중앙시조대상을 수상한 민 시인은 현재 '시조 21' 발행인과 '개화' 주간으로 활동하며 경북 청도의 예술공간 '목언예원'에서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054)371-3544.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