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5일 백화점 및 방문판매 전용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올들어 이날 현재까지 매출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의 화장품 브랜드중 연매출 2천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연매출 2천억원을 넘은 '헤라'에 이어 '설화수'가 2번째다.지난 97년 출시된 설화수의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39% 많은 2천3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태평양은 설명했다.
또 '헤라'의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매출도 2천억원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는 작년보다 25% 많은 2천5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태평양 관계자는 "설화수를 세계적인 한국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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