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7일 오전11시30분 김천시 감천면 도평리 도평 보건진료소에서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평보건진료소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도평진료소는 1억6천700만원을 들여 진료실과 약제실.샤워실.찜질방.건강증진실 등을 갖춘 연면적 55평의 2층 건물을 지난해 11월에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가진 것.
지난 83년10월부터 용호리 외 6개리와 자연부락 15개마을 등 1천5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업무를 봐 온 도평진료소는 그동안 청사가 낡고 좁아 이용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