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라고 하면 자동차나 공장의 매연만 주로 생각하지만 오토바이 굉음도 참기 힘든 공해 중의 하나다. 요즘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오토바이로 음식을 배달하는 것이 보편화돼 있는데 젊은 배달원들은 오토바이의 머플러(소음기)를 떼내고 타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번은 시 중심가 모 은행앞에서 갑자기 폭발음을 내며 지나가는 오토바이 굉음에 놀란 어린이가 자지러지게 울며 엄마에게 매달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오토바이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학섭(대구시 비산7동)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