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은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5천887억원, 영업이익은 5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같은 실적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것이다.
새한 관계자는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경영개선을 추진한 결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차별화제품 비율이 높은 원료부문은 26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작년동기 대비 99% 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자비용과 비수익사업 정리에 따른 손실 등으로 순손실이 408억원에 달했다.새한의 올 3/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천936억원, 영업이익 168억원, 순손실 1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