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읍 진안리 문경도자기전시관 뒤편에 1억원을 들여 마련되고 있는 34평 규모의 도자기 체험관이 내달 20일쯤 문을 열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이곳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1회 30여명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전통물레 등 장비와 시설이 마련된다.
체험관이 문을 여는 것과 때를 같이 해 체험관 앞에는 1억원을 들이는 전통도자기 가마가 설치될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은 자신이 빚은 도자기를 직접 구워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곳 체험장은 전통도자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문경전통도자기 체험관광' 활성화를 가져 올 장소가 될 전망이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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