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미래연합 합당 이달말 실무작업 완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근혜 미래연합 대표는 19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한나라당과의 합당을 공식 의결한다. 당대당 통합형식에 따른 박 대표의 친정복귀는 이날 합당의결과 동시에 구체적인 합당절차를 밟아 이뤄지며 늦어도 이달말까지 모든 실무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김한규 운영위원은 이날 "지난주 운영위와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통해 당대당 통합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모든 결정을 박 대표에게 위임한 상태"라며 "박 대표의 자리는 물론 지구당 위원장 27명의 지분 등에 조건을 달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