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과 함께 추진해온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사업초기의 숱한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8일 경주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채영석(68)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은 "경부고속철도는 당초보다 2년 앞당겨 금년 6월 착공했기 때문에 준공도 당초보다 2년 빨라진다"고 밝혔다.
채 이사장은 "대구 이남 경주경유 노선이 개통되면 전국이 명실공히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드는 교통혁명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경주지역 발전을 크게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경제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었던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게 되어 선진국과 같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
채 이사장은 또 "이 구간 공사에 있어 환경친화적이고 지역사정에 맞는 첨단공법을 적용하여 지역주민에게 박수받는 사무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경주사무소 개소식 현장에는 그동안 고속철도 경주경유 유치에 앞장서 온 시민단체 대표들이 찾아가 "시민참여 없는 개소식은 무효"라며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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