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관련 한나라 徐대표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는 23일 민주당 노무현, 국민통합 21 정몽준 후보간 단일화를 위한 TV토론과 관련, "충분히 예견된 명백한 불법을 정치적 고려로 허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며 "중앙선관위원장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전략회의에서 "어제 토론회는 처음부터 'DJ 후계자'를 뽑기 위한 것으로 합법을 가장한 불법이며, 정책과 비전은 없고 우리 후보 헐뜯기와 자기자랑만 늘어놓은 저질 토론"이라면서 "분명히 뒤에서 압력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경필 대변인은 논평에서 "두 후보는 오로지 이회창 후보를 음해하는 데만 한 목소리였다"면서 "명백한 선거법 위반에 대한 선관위의 강력한 제재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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