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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 신인작가상 박찬옥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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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최우수 아시아신인작가상(뉴커런츠상)에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과 인도의 카날라 사스트리의 데뷔작 '의례…열정'이 공동 수상했다.

아시아의 전도유망한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이 상에는 1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박진표 감독의 '죽어도 좋아'에 대해서는 심사위원의 특별언급이 주어졌다.

또 한국영화를 국제영화계에 널리 소개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도빌아시아영화제 알랭 자끄 루이스 빠뗄 (Alain Jacques Louis Patel) 집행위원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FIPRESCI)은 박진표 감독의 '죽어도 좋아'가,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상은 이번 영화제 유일한 추가 상영작인 김인식 감독의 '로드무비'가 각각 차지했다.

선재펀드상은 이형석 감독의 '호흡법, 제2장'이, 운파펀드상은 이지영 감독의 '철로위의 사람들'과 박기복 감독의 '영매-산자와 죽은자의 화해'가 공동으로수상했다.

이밖에 박진표의 '죽어도 좋아'는 심사위원단의 스페셜맨션과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에 이어 부산방송(PSB)이 선정하는 관객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시상식은 23일 오후 영화제 폐막식에 앞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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