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와 동시집 각 1권. 포항에 있는 동화작가 김정호 선생이 펴낸 동화집 '거울 속의 바보'(도서출판 꼬마나라)는 아주 정겹고 도덕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돌아간 부엉이'·'얼룩이의 친구' 등 11편의 동화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시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인심, 사람과 짐승과 온갖 곤충과 물고기들을 떠올리며 깨끗하고 티없는 동심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대구의 아동문학가 이선영 선생이 펴낸 첫 동시집 '꽃잎 속에 잠든 봄볕'(아동문예)은 15년간 아이들과 함께 교직생활을 했고 이제는 손자·손녀를 본 할머니가 된 작가가 40년간 갈피갈피 적어둔 글 중 70여편을 선별해 엮은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 삶의 반 이상을 그 마음밭에서 지냈고 지금도 동심 속에 티없이 아름다운 노래글을 찾고 있는 작가의 글과 그림(이한중)이 정겹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내란 가담' 박성재, 1심서 징역 25년…특검 구형보다 5년 늘어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매일칼럼-이호준] '포스트 김부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