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20분쯤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주)영풍 석포제련소 아연전해냉각탑에서 필터 청소작업을 하던 협력업체인 수성기업 소속 직원 오승렬(59·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씨가 높이 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은 냉각탑에서 필터 청소작업을 할 때 보호장구(안전 그네)에 몸을 연결하고 작업을 해야 하지만 이같은 안전조치없이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봉화·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