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 보유실태 보고서를 유엔에 제출한 가운데 전날 바그다드에 도착한 유엔 무기사찰단 2진 25명은 9일 곧바로 사찰활동에 들어갔다.
히로 우에키 사찰단 대변인은 AFP통신 기자에게 "새로 도착한 사찰단 2진은 이미 사찰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대개 하루에 2곳을 사찰해왔으나 이제 사찰장소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에키 대변인은 이라크에 있는 유엔사찰단은 이라크가 제출한 대량살상무기 보고서 복사본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보는 나올 수 없다고 말했다.
사찰단 2진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소속 전문가 21명과 유엔 감시·검증·사찰위원회(UNMOVIC) 소속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25일 바그다드에 도착했던 사찰단1진은 모두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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