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노조 상주지부(지부장 조병조) 산하 9개 읍·면농협 조합원 200여명이 노조의 경영참여 등을 요구하며 13일 오전10시부터 파업에 돌입해 여수신업무를 제외한 농자재 판매 등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따라 상주지부 산하 읍·면농협에서는 비조합원과 간부들을 민원창구에 긴급 배치하고 비상체제에 돌입, 이날 이사회를 소집하고 14일 대의원총회를 개최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들 노조원들은 지난달 초부터 노조의 경영참여 등 요구사항을 상주시지부 산하 농협이 일괄적으로 협상할 것을 요구하며 준법투쟁을 벌여왔다. 그러나 시지부농협측에서는 읍·면농협마다 법인체가 각기 다르고 운영이 독립적이기 때문에 일괄 타결은 비합리적이라며 노조원들의 요구사항을 거부해 왔다.
상주·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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