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9부(이인규 부장검사)는 17일 브라운관용 핵심부품인 유닛포커스 생산업체인 포커스 대표 정영호씨를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9월께 포커스를 인수하면서 7억원만 현금으로 선지급한 다음 경영권 인수 직후 회사 자금 53억원을 빼내 나머지 잔금을 지급했으며 기업어음(CP) 할인 등을 통해 54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다.검찰은 지난달말 회사공금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한 창흥정보통신 대표이사 한인섭(44)씨에 대한 추가 수사과정에서정씨의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포커스는 지난 16일 정씨가 51억원짜리 어음과 3억원짜리 당좌수표를 사적으로 발행, 유용한사실을 확인하고 정씨를 고소하겠다고 공시했으며 현재 거래정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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