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로 갤리너라는 미국인이 하루 동안에 캘리포니아주의 1천700만달러 슈퍼로토 플러스 복권과 12만6천달러 판타지 5 복권에 당첨되는 억센행운을 얻었다.
복권담당 관리들은 슈퍼로토 복권 당첨 확률이 4천100만대 1이며 판타지 5 복권은 57만5천대 1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의 마이크 오킨 통계학 교수는 한 사람이 하루에 두종류의 복권에 동시에 당첨되는 확률이 23조분의 1이라고 계산.
갤리너하는 이 남자는 복권이 2중으로 당첨된 뒤 "케이크나 먹을 생각이다. 자녀들을 위해 새 자동차 한대와 집을 사겠다"고 소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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