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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수중암 '쌍정초" 등 해양지명 4곳 첫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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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지명 위원회는 23일 우리나라 관할 해역 4곳의 해양지명을 처음으로 명명, 고시했다.

이번에 고시된 해양지명은 울릉도 동북쪽 수중암 '쌍정초'와 포항 호미곶 북쪽의 '교석초' 및 울진군 후포리 앞바다의 '왕돌초',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 묵호등대 앞바다의 '찬물내기초' 등 4개다.

고시 해양지명은 지금까지 대부분 국내 해양 연구기관이 자의적으로 표기해 명명돼 왔으나 내년부터 교과서와 해도, 지도 등에는 이번 고시지명이 공식지명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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