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부시 내달 북핵 조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24일 주한 중국, 일본, 러시아 대사들을 잇따라 면담하고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등 북핵문제에 대한 본격 검토에 착수했다.

노 당선자는 또 최성홍 외교통상부장관으로부터 북핵 및 한.미관계에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합의한 바 있는 '고위인사 교환방문'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다고 이낙연 당선자 대변인이 밝혔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빠르면 1월중 고위인사 교환방문이 성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미국측이 내달중 대표단을 노 당선자에게 파견하겠다는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안다"면서 "대표단에 어떤 인사가 포함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북핵 문제에 대해 이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핵재처리 시설의 봉인까지 제거한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북한은 지금이라도 이들 봉인장치를 포함한 감시시설들을 원상회복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하며 절대다수의 한국민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태가 악화되거나 위기상황이 조성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거듭 분명히 하고자 한다"면서 "관련국들도 한반도에 위기상황이 오지 않도록 이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동참협력해 줄 것을 요망한다"고 말했다.

노 당선자는 이날 데라다 데루스케(寺田輝介) 주한 일본대사, 리 빈 중국대사, 데무라즈 라미쉬빌리 러시아 대사와 가진 잇단 면담에서도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유관국가들의 협조를 부탁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