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복(宋復) 연세대 명예교수가 강단으로 복귀했다.
연세대는 7일 송 교수가 오는 1학기 특별초빙교수 자격으로 학부생을 대상으로한 교양과목 '인간과 사회'를 맡아 강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지난 학기부터 학부생들에게 깊이 있고 폭 넓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초빙교수제도를 도입, 정년퇴임한 각 분야의 석학들에게 교양교육을 맡기고 있다"며 "학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 제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교수가 강단에 서는 것은 지난해 6월 정년퇴임을 앞둔 고별강의에서 일부 학생들이 그의 보수적인 입장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여 곤욕을 치른지 9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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