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 결핍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과잉 행동 아동 중 일부는 잠을 험하게 자거나 코를 심하게 골아 숙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심한 코골이가 과잉 행동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루이스빌 대학의 데이비드 곤잘 연구원은 의학전문지 '소아과'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의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5~7세 어린이 가운데 4분의1이 잠잘때 코를 곤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몇몇의 경우는 '수면 무호흡' 수준에 도달할 정도로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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