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상태로 남의 집 현관 앞에서 용변을 보던 20대가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보고 놀라 주저앉는 바람에 오물 세례.
14일 포항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급히 용변 볼 곳을 찾던 중 남의 집에 들어간 이모(23·포항 죽도동)씨를 야간주거 침입혐의로 입건.
이씨는 14일 새벽 1시50분쯤 박모(63)씨 집 현관에서 용변을 보던 중 중심을 잃고 현관문에 부딪혔고, 소리에 놀란 박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놀란 이씨가 용변도 채 다 보지 못한 상태에서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는 것.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