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작고한 장경호 창업주와 장상태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2001년 3세 경영인으로 경영전면에 나선 장 회장은 취임 첫 해와 지난해 2년연속 최대 생산 및 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국내 철강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회장은 특히 철강업계 최초로 인터넷 무역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Paperless) 전자무역을 실현하는 등 과감한 경영혁신과 노조측의 항구적 무파업 선언을 이끌어 낼 정도로 원만한 노사관계를 정립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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