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융다단계 운영혐의 도의원 체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학의)는 25일 금융피라미드를 통해 거액을 챙긴 혐의로 경북도의원 손경찬(44.영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손씨는 지난 98년 구속중인 이모씨 등 2명과 함께 'IMI 인베스트 밸유'라는 금융 다단계회사를 설립한뒤 회장 직함을 사용하면서 대구 등 전국의 투자자들로부터 2천500억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다.

손씨는 도의회 산업관광위원회 소속으로 24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다 검찰에 연행됐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은 첫 출근길에 한국 경제의 심각한 위기를 강조하며, 단기적 대응을 넘은 전략적 사고의 ...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로 연말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29일 11만9100원에 거래되었고,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만을 대상으로 보복적 계약 해지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하이브 측의 공식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