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백화점 경품행사에 허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즘 백화점마다 경쟁적.공격적 마케팅이 한창이다.

잦은 세일과 경품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얼마전 세일에 맞춰 모 백화점에서 신발을 구입하고 다른 제품을 살려고 했으나 물건이 없었다.

당일 구매금액을 합산해 일정 금액이 넘으면 경품을 지급한다고 하여 다른 곳에 있는 그 백화점 지점에 가 물건을 구입했다.

그리고나서 합산한 영수증으로 경품을 받으려고 했으나 지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유를 물으니 아직 전산망 구축이 안돼 있어 한 곳에서 구매한 금액만 합산해 경품을 준다는 것이다.

조그마한 회사도 각 지점마다 정보네트워크가 다 이루어지는 현실에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에서 구매금액에 관한 전산망 구축이 안돼 있다니.... 물론 광고지를 보고도 그 문구를 확인하지 못한 나의 책임도 있지만, 두 지점은 경영방식과 경영철학, 여러 행사일정이 똑같은 같은 백화점이 아닌가.

소비자들이 백화점 정도의 기업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바라는 것이 억지인가. 소비자들은 결코 이런 식의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업체측에서 빨리 알아내어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한다.

류진옥(대구시 효목2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