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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재 동우 E&C 건축사무소 순이익 전국3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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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동우E&C건축사무소(동구 신천동)가 지난 2002년 기준 순이익면에서 전국 건축설계사무소 중 3위, 매출액에서 전국 8위를 차지했다.

건축전문지인 '건축문화' 2004년 1월호에 실린 2002년 기준 건축설계사무소 매출액에서 서울의 삼우종합건축사무소가 532억6천900만원으로 1위, 2위 희림종합건축(341억1천900만원), 3위 종합건축 건원(287억4천700만원), 4위 정림건축(219억900만원), 5위 포스에이씨종합감리건축(217억5천900만원), 6위 한미파슨스건축(199억6천900만원), 7위 공간종합건축(178억7천100만원)이 차지했다.

1~7위가 모두 서울 소재 건축설계사무소가 차지한데 이어 8위는 대구업체인 동우E&C건축사무소로 매출액은 177억5천만원이다.

순이익면에서는 전국 30위내 건축설계사무소중 동우E&C건축사무소(14억9천400만원)가 삼우종합건축(32억3천900만원), 종합건축 건원(30억8천800만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역시 대구업체로 매출액 41억4천400만원을 기록한 서린건축(29위)은 순이익 29위를 기록했다.

동우E&C건축사무소 홍호용〈사진〉 대표이사는 "건축설계 시장이 서울보다 아주 좁은 대구에서 매출이나 순익면에서 상위에 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이나 인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면서 "전국 1등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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