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궁' 양미경, '수라간 최고 상궁' 여운계,
'제조상궁' 박정수 등 MBC 사극 '대장금'의 상궁들이 SBS 단막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다.
이들은 16일 밤 11시 5분에 방영될 SBS TV문학상 최우수상 수상작 '짝사랑'(극
본 전보경 연출 김경호)에서 '대장금'의 팀워크를 다시 보여줄 예정이다.
어머니 만큼 일생 동안 열렬히 자식을 '짝사랑'하다가 가는 사람은 없다는 내용
의 대본에 양미경, 여윤계, 박정수 등 '대장금' 상궁들과 정혜선 등 중견 연기자들
의 눈물 연기가 어우러진다.
극본은 지난해 SBS TV문학상 공모에서 2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우수상에 뽑
혔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