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북상주 구간 12.7km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개통된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상주시 공검면 역곡리에서 상주시 헌신동까지 12.7km 구간은 지난 1996년 총사업비 1천496억원을 투입, 공사를 시작해 8년여간의 공사끝에 왕복 4차로로 완공됐다.
이 구간의 개통으로 지금까지 상주를 지나 문경, 예천, 안동 등지로 운행하는 차량들은 상주시가지를 거치지 않아도 돼 운행시간을 10분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연간 23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김천~여주간 중부내륙고속도로 가운데 미개통구간인 북상주~충주간 65.2km 구간은 내년말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구간까지 완전 개통되면 구미.대구 등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가는 것보다 30분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 김천분기점에서 상주간 32.1km구간은 지난 2001년 9월 개통됐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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