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0대 집나간뒤 소식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송경찰서는 지난 12일 실종된 박순학(58.청송군 현서면 무계리.농업)씨를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1일 밤 11시쯤 채무자 배모(50.영천시 화북면)씨와 채무관계를 두고 전화로 말다툼을 한뒤 다음날 오전 6시40분쯤 휴대전화만 소지하고 집을 나간 후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며 가족들이 16일 경찰에 신고해왔다.

경찰은 지난 12일 ㅊ회사 소속 버스기사 이모(49)씨가 현서면 무계리 소재 성덕댐 교량에서 걸어가는 박씨를 보았다고 말해 16일 청송서 전.의경 및 경찰관 30명과 현서면의용소방대원 30명, 자율방범대원 15명을 동원해 이 일대 주변을 수색하기도 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