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늑장' 새마을호 요금은 안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월 경부고속철이 개통되면 새마을호는 정차역이 대폭 증가, 서울~대구간 운행 시간이 30여분 길어지고 운행횟수는 22편으로 줄어들게 돼 새마을호 요금의 '사실상 인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철도청은 고속철 운행과 함께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정차역을 조정, 경부선 새마을호의 경우 대구역을 비롯 영등포.평택.천안.조치원.영동.김천.구미.밀양.구포 등 10개 역에 추가 정차할 계획이며 무궁화호도 경산.청도 등 일부 역에 추가 정차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철도청은 서울-대구간 정차역 추가로 인해 새마을호의 운행 시간이 늘어나지만 요금은 기존의 2만7천200원을 그대로 고수할 방침이어서 승객들의 불만이 잇따를 전망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