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높았던 기온이 3일부터 떨어져 4, 5일쯤 또다시 한파가 들이닥치겠다.
대구기상대는 3일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워지기 시작, 대구의 아침기온이 -4℃로 떨어지고 4일과 5일은 -7℃로 더욱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도 1∼3℃에 머물겠다는 것.
기상대는 또 2월 첫째주(2∼6일)에도 눈이나 비 소식이 없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다며 '산불과 화재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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