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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육영사업비 올해 29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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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정재서)는 2004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육영사업비로 29억원을 확정했다

울진원전은 올해 육영사업으로 주변 지역학교 재학생의 학자금을 포함한 장학금으로 6억8천만원, 어학실 등 첨단교육기자재 지원에 3억5천만원, 축구부·사격부 등 교기 육성에 3억2천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시설에 15억5천만원을 배정하여 실내체육관과 학생기숙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울진원전측은 지난 1990년부터 작년까지 원전주변 지역인 울진읍. 북.죽변면 지역 초.중.고교에 육영사업비로 총 146억원을 지원했다.

홍보부 임형진씨는 "앞으로는 지리적 여건 등 제반 사정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쉽지 않은 지역학생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사생대회, 백일장, 음악회 등의 문화행사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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