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은중)는 27일 박재욱(65.구속중) 한나라당 의원에게 공천 헌금 5억원을 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영조(61) 경산시장이 박 의원에게 2억원을 더 전달, 총 7억원을 줬음을 밝혀내고 공소장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박 의원의 계좌에서 또 다른 거액을 발견해 조사를 벌인 결과 윤 시장이 송금한 돈이었다는 것.
박 의원과 윤 시장, 김상순 청도군수(65)의 첫 재판은 부패전담재판부인 형사11부(부장판사 권기훈) 심리로 오는 3월8일 오후2시 대구지법에서 열린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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