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서 빈집 화재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 중앙동 일대에 최근 6건의 빈집 화재가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 20일 야사동 빈집에서 처음 발생한 불은 21일 0시10분쯤 창구동 도정공장 앞 주택에서도 발생했으며, 23일 오전 7시쯤엔 문외동 성산이씨 추원제 입구와 봉정사 앞 주택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또 25일엔 문내동 ㅂ세탁소 앞 주택에서 불이 나는 등 최근 중앙동 일대 빈집을 대상으로 6일간 6건의 화재가 집중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처럼 잇따라 불이 나자 인근 불량배와 가출 청소년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