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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비관 40대 목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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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35분쯤 남구 대명7동 O건축디자인 사무실 안에서 정모(40.수성구 범물동)씨가 출입문 위쪽 모서리에 빨랫줄로 목 매 숨져 있는 것을 이 사무실을 운영하는 후배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정씨가 모보험회사에서 근무하다 3년 전 명예퇴직 뒤 주식투자 실패로 고민해 왔다는 가족들 말에 미뤄 정씨가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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