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 하마구치 민주당 현 부대표 (35) 일가족 4명(부인, 자녀 2명)이 독도로 본적을 옮겼다고 지난 11일 일본 언론(산케이 스포츠)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평소 독도에 관심을 보여온 하마구치 의원은 "독도는 일본 영토이며 시마네현에 포함돼 있다"고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했다.
하마구치 의원은 또 한국의 독도 우표 발행에 대항하기 위해 자기 얼굴이 나오는 엽서 뒷면에 독도 사진을 넣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본적까지 옮길 정도로 한국을 그리워하는데 이들 일가족에게 대한민국 주민등록증을 주고 한국 국민으로 인정하자"는 글을 독도수호대 홈페이지에 올렸고, 이날 독도수호대 사무실에는 사실 확인 전화가 폭주했다.
푸른울릉독도가꾸기모임 관계자는 "하마구치씨가 다음 중의원선거때 시마네현 1구에서 출마할 예정이어서 독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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