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박판수 김천축구협회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판수(52) 신임 김천축구협회 회장은 "회원들이 축구를 가능한 많이 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침체된 축구협회 활성화와 축구 인구 저변확대로 체계적인 선수 발굴 육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죽산기업이란 회사를 운영,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박 회장은 김천 중앙중.농공고를 거쳐 경북산업대 건축공학과, 영남대 환경대학원에서 설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교시절 축구선수로 활약, 도단위 대회 입상 경력까지 있는 박 회장은 현재 자신이 졸업한 초.중.고교의 동창회 일을 도맡는 것은 물론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노인 등 불우이웃 돕기와 지역의 모든 궂은 일에 앞장서고 있는 숨은 일꾼이란 평을 받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