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범도민 나무심기 17일 상주 능암리 야산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17일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 야산 일원에서 이의근 도지사를 비롯 김근수 상주시장, 각급기관 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가치있는 미래 숲'조성을 위한 범도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 참가자들은'가치있는 미래 숲'만이 우리 인간이 살길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감나무, 헛개나무, 산수유, 자작나무 등 1만5천여그루를 10ha의 면적에 심었다.

경북도는 올해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 21개 시.군 2천647ha의 면적에 고로쇠, 산수유 등 13종의 수종 283만그루를 4월말까지 심을 계획이다.

한편 남부지방산림관리청은 올해 나무심기기간을 맞이하여 16일부터 4월15일까지 관내 국유림에 소나무, 잣나무 등 74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4월2일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3만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