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高建) 대통령권한대행은 18일 "금년엔 대외여건의 호전과 국내경기 회복 등이 예상돼 외국인투자 유치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좋은 분위기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 투자유치체제를 적극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고 대행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CEO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한뒤 "외국인 경영.생활환경 개선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투자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희범(李熙範) 산자부장관은 간담회에서 "투자유치 타깃기업 800개를 발굴, 대한(對韓) 투자를 설득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투자유치 역량과 효율성을 키워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 대행은 "치안질서 등 사회안정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공권력을 행사함으로써 경제주체 모두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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