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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성명 "조용히 헌재심판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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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교직원과 개인사업자, 학부모 등으로 이뤄진 대전사랑 시민모임(대표 송성순

.62.대덕대 교수) 회원 30여명 18일 대전 둔산 오페라웨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적

법한 절차를 거친 탄핵소추는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따라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

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친 탄핵소추 의결에 대해 일부

시민들이 불법시위를 벌여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이런 식의 불법행위를 자행

한다면 혼란과 무질서의 악순환이 거듭되는 만큼 오늘의 정치현실을 직시하고 조용

히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공중파 방송에서 몇몇 사람의 인터뷰를 전체 국민의 의사인 양 전국에

생중계, 국민의 판단력을 극도로 혼란상태에 빠뜨렸다"며 "대통령의 권한은 정지되

었고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하고 있으니 국민은 이에 적극 협조하고 성원을 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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