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인역 대성스카이렉스 386가구 20일 공개

향토기업으로 신뢰받고 있는 대성산업이 '신천 희망교 대성 유니드'아파트에 이어 대구에서 두번째 주상복합아파트를 선보인다.

20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상인역 대성 스카이렉스'(조감도)는 달서구 상인동에 지어져 200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상인역 대성 스카이렉스는 1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총 386가구가 분양되며, 분양가(남향기준층)는 33평형 1억8천870만원, 37평형 2억640만원, 54평형 3억3천890만원이다.

주변에 할인점. 백화점, 지하철 역, 각급 학교 등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대성산업은 타 업체에서 대형 평형에 적용하는 고품격거실장과 원목마루바닥, 5인치 컬러LCD 홈오토메이션, 친환경바닥재, 안방모티스도어록 등을 33평형에 적용, 마감재의 차별화를 기했다.

37, 54평형의 마감재는 친환경, 고품격화했으며, 기존 아파트보다 층고를 23cm가량 높인 2.45m로 구성, 내부공간의 답답함을 줄여 쾌적성을 더했다.

053)632-4114.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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