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법 위생업소 30곳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노래연습장 등 211군데 유통관련업소의 위반행위를 단속해 법규를 어긴 30개소를 적발, 영업정지(19개소)와 경고(9곳) 및 고발(2군데) 조치했다.

위반내용은 주류취급이 가장 많은 12곳이었고 시설기준 위반 7군데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구청도 이달 들어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 가공업소, 즉석제품 판매업소 등 관내 98개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 식품위생법 위반 6건을 적발했다.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이나 무표시식품 판매목적 보관 2건과 식품보관방법 위반 2건, 무신고 식품제조 1건, 무표시제품 조리 또는 판매 1건 등이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