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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실무회담 4월초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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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개성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철도 도로연결실무협의회와 임진강

공동수해방지실무협의회가 4월초로 연기됐다.

북측은 22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통보한 것으로 알

려졌다.

정세현 통일부장관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열린우리당과의 통일

외교안보관련 정책정례회의에서 "북한이 탄핵반대 여론에 편승해 반미와 반(反)야

당정서 확산과 자기네 체제강화에 이용하고 있어 남북관계를 소강국면으로 상당기간

끌고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오는 24일로 예정된 개성회담이 안될 가능성

도 있으며 29일 이산가족상봉행사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망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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