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시강도 실탄 쏴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경찰서는 지난 1월2일 훔친 택시에 탄 정모(26.여)씨를 납치, 현금 90만원을 뺏고 성폭행하고 대구시내를 돌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문을 뜯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35.서구 평리동)씨를 강도.강간혐의로 25일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지난 22일 밤 10시쯤 달서구 월암동 학산로에서 경찰이 실탄1발을 쏘며 검거에 나섰지만 훔쳐 타고 다니던 갤로퍼밴 차량으로 그대로 달아났다 차내에서 발견된 지문을 근거로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